남자 연예인들도 피해간다는 연예계 주당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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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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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희선

정석 미인의 상징으로 통하는 배우 김희선. 양주 6병이라는 엄청난 주량으로, 연예계에서도 주당으로 소문이 자자하다고 하다.
남자 연예인들도 김희선과 같이 먹는 것이 두려울 정도라고 알려져 있다. 예능 섬총사 촬영 때도 캐리어 절반 이상을, 샴페인으로 가득 채워서 왔을 만큼 애주가라고 한다.
그런 그녀의 해장법은 술 과음을 한 상태에서 다음날 술로 해장을 한다고 하니 진정한 주당이라 인정할 수밖에 없다.

2. 소이현

톡톡 튀는 세련된 이미지의 탤런트 소이현. 그녀의 주당은 10병 이상으로, 특히 소주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동상이몽에서 소주 가글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배우 박중훈은 “내가 술을 못 마시는 편이 아닌데? 나와 , 대작을 하면서 답답해했다.”라고 했으며, 엄태웅도”우리는 어느 정도 마시면 취하지만 소이현은 술을 마셔도 맑은 정신으로 끝까지 멀쩡하다”라고 폭로했다. 소이현은 술자리 뒷담당으로 술을 같이 마신 사람들을 택시 태워 보낸다고 한다.

3. 신지

코요태 신지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 주량이 쏘주 일곱 병 반이라고 말했다.
신지는 3박 4일 동안 술을 마셔봤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코요태레비전에서 백세주 17병에 소주 23병을 한번에 마신 적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종민은 신지와의 술자리를 피하고자 전화를 받지 않았다고도 한다. 화가 많아서 스트레스를 푸는 용도였다고 밝혔으며 지금은 많이 줄였다고 한다.

4. 유리

소녀시대의 유리는 아이돌 중에서 주당으로 잘 알려져 있다.
써니가 술꾼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멤버들이 인정한 주당 멤버는 유리이다. 티파니는 멤버들 대부분 비행기를 타면 바로 잠드는데 유리는 혼자 계속 술을 마신다고 밝혔다.

소주, 맥주, 와인, 양주 등 가리지 않고 잘 마신다고 한다.

5. 한지민

한지민은 차 마시는 남자보다 술 마시는 남자가 훨씬 좋다고 말해 주당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실제로 애주가로 알려진 배우 정재영이 한지민과 술을 마시다가 포기하고 집에 갔다는 이야기가 있다.
최근 넷플릭스 프로그램 ‘백스피릿’ 에서는 백종원과 소주를 먹는 한지민의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6. 보아

2000년 중학생에 데뷔해 어느덧 SM에에 권 이사가 된 보아. 보아는 160cm가 안되는 작은 체구로 술을 많이 마시지 못 할 것 같지만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던 보아는 술 마실 때 몇 병인지 안 세고 마신다고 말하기도 했다.
보아 친구가 인스타그램에 13병 가까이 되는 초록병들을 올린 적도 있다. 여자 둘이서 먹은 양 치고는 엄청난 양이다. 과거 이연희, 고아라 등 sm 연예인들과 출연한 토크쇼에서도 소주 5병까지는 먹어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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