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속 장욱 이재욱, 당신이 몰랐던 8가지

Photo of author

By 뉴스피드

드라마 환혼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초반엔 부실한 듯했으나 입소문을 타고 점점 인기를 얻어 9주 연속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할 정도이다. 환혼에서 장욱 역을 맡은 이재욱에 대해 알아보자.

Contents

1. 데뷔  

1998년생으로 겨우 25살인 이재욱이 처음 본 오디션이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었는데, 입학하자마자 봤던 오디션에 합격한 덕분에 1학년 1학기를 마치고 바로 데뷔하게 되었다.

이후 연기 활동을 계속 하게 되는 바람에 1학년 1학기를 마치고 휴학했다.

2. 요리

취미는 요리라고 한다. 요리 학원을 다니면서 배운 적도 있고, 레시피를 참고해서 만들어 먹는 것에 즐거움을 느낀다고 한다.

특히 자주 해 먹는 음식은 파스타, 스테이크. 양식을 좋아하는 편이라고 한다. 관련 기사 ‘냉장고를 부탁해’를 보고 집에서 이것저것 해보다가 요리를 하는 습관이 들었다고 한다. 게다가 어린 시절 우상은 백종원이었다고 한다. 또한 가장 먹어보고 싶은 음식은 제주도의 ‘연돈’이라고 한다.

3. 슈퍼루키

그의 어머니와 누나는 아직도 신기하다며 ‘TV 속 이재욱’과 ‘실제 이재욱’을 번갈아 보신다고 한다. 무뚝뚝한 성격이기 때문에 이 정도가 최고의 칭찬이라고 한다.

그도 그럴 게 2018년에 연기 전공을 하려고 대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연기자로 데뷔를 했고, 1년도 안 되어 5개의 작품을 찍으며 대중과 관계자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기 때문이다.

4. 스키

좋아하는 운동, 취미를 묻는 질문에 스키라고 대답했고, 휴식이 주어진다면 스키장을 가고 싶다고 언급했다.

5. 어하루

《어쩌다 발견한 하루》 오디션을 볼 당시에 하루 역에 지원을 했는데, 감독이 백경과 더 싱크로율이 좋을 것 같다고 제안을 해서 최종적으로 백경을 연기하게 되었다고 한다. 까칠한 역할을 연기하다 보니 미간을 찡그리는 일이 많았는데, 팬들은 “백경이 미간에 끼고싶다”고 얘기할 정도였다.

6. 아르바이트

중학생 때부터 용돈을 벌 목적으로 다양한 업종에서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다고 한다. 패스트푸드점, 웨딩 홀 서빙, 고깃집, 편의점, PC방, 세차장, 차 유리창 선팅, 액세서리 가게, 옷 가게 등 다양한데, 같이 일하던 사장님이 하던 가게를 접고 업종 변경을 하면 따라가서 같이 일했다고 한다.

이렇게 번 용돈으로 옷과 신발을 사는데 썼다고 한다

7. MBTI

MBTI는 ESFP라고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 밝혔다. P로서 가장 즉흥적일 때는 식사 메뉴를 고를 때라고 한다.

환혼을 통해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 이재욱!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