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결혼, 남편은 9살 연상 증권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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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피드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올 8월 결혼소식을 밝혔다.

예비 신랑은 일반인이며 1985년생 38살로 구사년생 29살인 손연재와는 9살 차이이다 회사원이 아닌 촉망받는 글로벌 헤지펀드 한국법인 대표라는데… 국내외 증권가를 거친 금융맨 출신이다. 특히 금융맨 출신이라는 부분에 많은 사람들이 부정적인 의견을 보이고 있다.

미모 스포츠 국가대표로 같이 언급되었던 김연아가 결혼을 밝힌지 며칠 되지 않아 손연재의 결혼소식도 들려왔고, 김연아보다 두 달 먼저 아름다운 신부가 될 예정이다.

둘은 올 초부터 연애를 시작한 걸로 알려져 있어 6개월 정도만에 결혼을 결정한 셈이다. 물론 두 사람 다 결혼 준비가 되어 있겠지만 손연재의 팬들은 사람을 사계절은 겪어봐야 하지 않냐며 걱정의 눈빛을 보냈다. 특히 버닝썬 논란이 있었던 에프티 아일랜드 최종훈과 열애한 과거도 있어 팬들의 염려가 이해되기도 한다. 금융권에서는 자세한 나이와 공개된 내용을 바탕으로 손연재 남편이 누구냐며 화제가 되었다.

국민 체조 요정 손연재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벌써 기대된다. 염려하는 사람들 보란듯이 행복하게 잘 살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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