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논란 노쇼 노제, 당신이 몰랐던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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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피드

스우파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노제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스우파 이후 몸값이 무려 70배나 올라서 10여개의 광고를 촬영했다는 노제. 최근에는 1억 5천만원의 계약금으로 광고 계약을 했다고 전해졌다. 스타덤에 오른지 1년. 벌써 나락으로 가는 그녀. 노제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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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이

노제는 2020년 12월에 엑소 멤버 카이의 솔로 컴백 당시 섹시한 솔로 무대를 선보인 KAI 옆에서 화제가 되었던 사람이다. 카이 백댄서로 활동을 했기 때문에 연습생이 아니냐는 추측이 많았지만 노제는 전문댄서 출신이다.

2. 스우파

스트릿 우먼 파이터 방송에서 노제가 속한 크루 웨이비가 등장하며 시선 강탈 비주얼과 몸매를 뽐내 다른 크루들을 놀라게 했다. 댄서 노제가 등장하면 다른 크루 멤버들은 ‘너무 예쁘다’며 감탄하는 모습이 자주 나왔다. 노제의 등장만으로 웨이비팀은 큰 이목을 끌게 되었다.

3. 직업

스우파 전 노제는 예일뮤직아카데미에서 강사로 활동을 하고 있었다. 예고 입시 합격생을 다수 배출한 배태랑 강사라는 노제. 예일아카데미 댄스수업은 체계적이고 또 그만큼 예고,예대 합격생도 많이 배출하기로 유명하다.

4. 이름

노제라는 예명은 어렸을 때부터 친구들이 ‘지혜야’를 줄여서 ‘졔야’라고 부른 것에서 유래했다. 원래는 ‘지혜’라는 이름이 너무 흔해서 맘에 들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노제’라는 예명을 만들고 난 후부터는 자신의 이름도 마음에 들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2020년 12월 이후부터 ‘NO:ZE’라는 표기를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원래 영문명은 중간에 콜론이 빠진 ‘noze’였지만, 외국 팬들이 그녀를 ‘노즈’라고 발음하면서 코 언니 좋아요 라고 하자 이름 중간에 콜론( : )을 넣었다고 한다.

5. 자연

노제는 어릴 적 사진을 보면 어린 시절 조차도 현재 미모 그대로 이쁨을 가지고 있어서 성형 논란을 거뜬히 잠재웠다. 날카로운 얼굴 선과 크고 올라가 있는 고양이상 눈매로 인기를 끌었다. 노제가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재학 중이던 당시 외래강사였던 허니제이는 당시 노제에게 “얼굴이 이렇게 예쁜데 연예인 안하냐”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6. 별명

고양이상 외모 덕인지 팬들 사이에서는 ‘아기맹수’, ‘아기 고양이’와 같은 귀여운 별명으로 많이 불리지만 정작 노제는 ‘노제여보’라는 별명이 제일 마음에 든다고 한다.

7. 헤이마마

스우파 미션을 통해 ‘헤이마마’의 안무를 창작했다. 리더 그룹의 춤이지만, 2021년 전국민이 추는 최고의 춤이 되었다.

8. 아이돌

많은 사람들이 예쁘고 춤 잘 추는데 왜 연예인이 안되었냐고 묻는다고 하는데 노제는 ‘연예인보다 댄서로서 자부심이 있고 한 번도 댄서 이외에 생각해 본 적이 없다’라고 말하였습니다.

9. 갑질 논란

그녀가 모델로 촬영한 일부 중소기업의 광고 관련해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노제가 중소업체들에게 자신의 SNS 광고로 갑질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노제가 게시물 1건당 수천만원 수준의 광고료를 지급받으면서도 광고 시즌이 지나고 나서야 이를 이행하였다는 것이다. 또 다른 업체는 계약을 맺은 중소업체 아이템 게시물은 이후 삭제를 하고 명품 브랜드 게시물만 남겨두었다고 주장을 했다.

이 기사는 노제의 인스타그램 게시물 광고는 3천만원에서 5천만원 사이라고 보도했는데 소속사는 처음에는 이 금액은 정확한 금액이 아니라며 발뺌하는 듯 했으나 논란이 심해지자 자신들이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생겨난 문제라며 사과를 전하고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대중들은 노제의 개인 SNS 계정이기 때문에 갑질 행위를 한것은 노제 본인이라며 소속사가 상황 수습을 위해 소속사의 책임으로 돌리는 사과문이 아니냐며 분노했다. 게다가 자기 인스타 피드에도 남겨놓기 창피한 제품들을 팔로워들에게는 사라고 돈을 받았다는 것 자체가 광고를 할 자격이 없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이어지고 있다.

한 네티즌이 올해 초 남긴 글도 다시금 화제가 되었다.
글쓴이는 “친구가 PR일 하는데 노제 섭외비용이 포스팅 하나에 3800만원을 불렀다더라”, “소속사에서 부른 비용이겠지만 셀럽들 비용이 어마어마하다”면서 “포스팅 하나의 영향력이 얼마나 크길래 비용이 저리 비싼건지…”라고 말하기도 했다.

타 사이트에서는 노제의 이번 논란을 두고 ‘노제가 자기 급 따져서 인스타 광고 내렸다는 데’, ‘탑급 배우인 현빈도 티르리르 메인 모델을 열심히 이행하는데’, ‘이제 겨우 뜨기 시작한 노제가 왜 급을 따지는지 모르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뛰어난 실력과 출중한 외모로 상승세를 이어가던 노제의 인기는 어느새 하락세로 이어지며 인스타그램에는 ‘노제가 아니라 노쇼로 이름을 바꿔야 하는거 아니냐” 등 악플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는 중소기업 명품 가리지 않고 계약 위반을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그녀이다. 당신은 스타 증후군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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